2025. 8. 1. 18:16ㆍ일상기록
요즘 혈당 스파이크를 막기 위한 여러가지 정보와 관심이 무척이나 뜨겁습니다. 건강에 관심이 생기면서 혈당관리가 그 출발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갱년기 여성들은 호르몬의 변화로 혈관 건강이 나빠질 수 있으므로 더욱더 관리가 필요합니다.
저자는『당뇨, 졸업해야 합니다』에서 당뇨는 단순히 '단 것을 많이 먹어서 생기는 병'이 아니라고 합니다.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는 결코 쉽게 극복되지 않는 복합적인 질환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젊은 층의 당뇨, 그리고 비만하지 않은 마른 당뇨가 증가하면서 더욱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의사 이혜민 원장은 오랜 진료와 연구 끝에, 기존 치료 방식의 한계를 체감하게 되었고, '한국인의 몸'에 맞는 당뇨 해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한국형 당뇨, 왜 특별한 접근이 필요할까?
미국과 한국의 정상인을 비교한 연구에서 중요한 차이를 발견했습니다.
- ✅ 한국인의 췌장은 12% 더 작고,
- ✅ 인슐린 기능은 36.6% 더 떨어져 있다는 사실!
즉, 한국인은 당뇨에 더 취약하며, 한 번 발병하면 빠르게 악화될 위험이 높습니다.
이러한 체질적 차이는 기존의 서양식 치료법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당뇨의 핵심 문제는 '혈관'입니다
당뇨는 단순히 혈당만의 문제가 아니라, 혈관을 망가뜨리는 병입니다. 이로 인해 다양한 만성 합병증이 발생합니다.
미세혈관 합병증
- 망막병증 (시력 저하)
- 말초신경병증 (손발 저림)
- 신장질환 (콩팥 기능 저하)
대혈관 합병증
- 심장질환 (협심증, 심근경색)
- 뇌졸중
급성 합병증도 놓치면 안 됩니다!
- 저혈당 : 특히 70세 이상은 위험! 쓰러져 응급실행, 심하면 뇌사 가능
- 고혈당 :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면 쇼크, 심할 경우 사망 가능
당뇨,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당뇨 초기 증상 (일명 '삼다일소')
- 다음(심한 갈증)
- 다뇨(소변 자주 봄)
- 다식(배고픔)
- 일소(살이 빠짐)
하지만 이 증상은 이미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에서 나타납니다.
그래서 전조증상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당뇨 전조 증상 체크리스트
☑ 손발 저림
☑ 눈 침침함
☑ 이유 없는 피로감
☑ 상처가 잘 낫지 않음
☑ 피부 가려움
☑ 손톱이 약해짐
당뇨 관리를 위한 실천 가이드
1. 공복혈당 관리가 핵심입니다!
공복혈당을 잡아야 하루 혈당이 안정됩니다.
3가지 원칙만 잘 지켜보세요.
- 저녁식사 후 3~4시간 동안 금식
- 꾸준한 운동 (자신에게 맞는 운동이 중요)
- 충분한 수면
공복혈당이 계속 높다면?
➡ 스트레스와 컨디션을 점검해보세요.
몸이 아프거나 피곤하면 간이 포도당을 방출하여 혈당이 상승합니다.
2. 식단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 아침을 거르면 간에서 포도당을 계속 방출하게 되어 혈당이 상승합니다.
- 하버드대 연구 결과 : 아침을 거르면 당뇨 발병 위험이 21% 증가
- 하루 식사는 이렇게 구성하세요:
- 탄수화물 60%, 단백질 20%, 지방 20%
- 혈당 관리만을 위해 단백질 위주 식단으로 편중하면 장 건강에 해롭고 근육 생성이 어렵습니다.
다양한 음식, 골고루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눈, 신장, 면역력, 뼈 건강 모두를 고려해야 합니다)
3. 과일, 먹어도 될까?
"먹어도 됩니다!" 단, 혈당지수가 높은 과일은 주의하세요.
- 포도, 파인애플 : 주의
- 대부분 과일은 고구마보다 혈당지수가 낮습니다.
*유럽 8개국 연구에서도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은 그룹이 당뇨 발병 위험이 훨씬 낮았습니다.
4. 고기와 생선은 야채와 함께!
지방이 많은 부위는 피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와 함께 섭취하면 좋습니다.
당뇨 진단
- 당화혈색소 검사
- 지난 3개월간 평균 혈당 확인
- 치료 계획을 세우는 기준
- 인슐린 분비량 검사
- 수치가 3.5 이상이면 췌장이 무리해서 일하고 있는 상태
당화혈색소를 낮추고 싶다면?
➡ 공복혈당을 낮추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 공복혈당 달력 써보기
식사와 운동 후 혈당을 꾸준히 기록하세요.
이렇게 하면
✔ 몸의 반응을 알 수 있고
✔ 나에게 맞는 식단과 운동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당뇨는 관리만 하는 병이 아닙니다.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졸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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